라떼의 즐거운 하루

가끔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아무래도 생선을 집에서 굽기는 쉽지 않죠??집에서 구워도 뭔가 그 겉바속촉의 느낌이 잘 안 나오는 경우도 많은 거 같아요. 😂제가 생선구이가 너무 먹고싶어서 마롱이 까지 데리고 갔던 생선구이 집을 소개해드릴게요!!목차- 대가를 받지 않고 작성한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노원역 뒷골목 숨은 맛집!노원역 주변에서 생선구이집을 찾으신다면 털보고된이를 가시면 됩니다!!가게 입구 쪽에서 생선을 굽고 계신대, 바로 앞에 갈 때까지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어요.냄새를 정말 잘 잡으시면서 구우시더라구요.  실내는 14석 정도 됩니다!저희는 저석 식사 시간 전이라 손님이 많지 않았는데 식사 끝날 때쯤 되니까 만석이었어요.고등어구이 A세트 저희는 고등어구이 A세트를 시켰어요.구성은 고..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고양이가 있는 미용실인 헤어냥입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예민한 고양이들이 있는 곳으로 어린 아이들은 출입할 수 없습니다!  입구부터 고양이가 반겨주고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ㅎㅎ 들어가보니 고양이가 정말 군데군데 많았어요~보니까 고양이 가족이더라구요. 11마리가 있다고 하는데 전 8마리 정도 본거 같아요.비슷비슷한 색이라 헷갈리더라구요 ㅜ 이 사진에는 고양이가 4마리나 있어요 ㅎㅎ머리도 자를 수 있고, 고양이도 구경할 수 있는 재밌는 미용실 헤어냥이에요.오랫만에 고양이 구경 실컷하고 나왔네요~상봉역 근처 미용실 찾으시면 추천드려요.

2024.11.12 - [ღ취미 수집ღ/여행] - 아이들과 철덕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화랑대철도공원~! 아이들과 철덕들을 두근거리게 만들어주는 화랑대철도공원~!이전에 경춘선이 다녔던 곳이지만 이젠 폐역으로예쁜 공원이 된 화랑대철도공원을 소개드릴게요~!화랑대 철도공원화랑대 철도공원은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에 있어요~찾아가시는 방법은 6호선jins91.tistory.com 화랑대 철도공원에 있는 경의선숲길 갤러리에서진행했던 '당신의 흐릿해진 기억 속' 전시회를 소개해드릴게요~저는 처음에 보고 박제나 사진인줄 알았어요!! 작가님은 소외되고 사라진 동물들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셔요.  😥  신기한 고양이 조형물이 앞쪽에 있었어요.굉장히 역동적이네요~ 개구리 너무 귀엽네요 ㅜ     개구리로 과거, 현재, 미..

이전에 경춘선이 다녔던 곳이지만 이젠 폐역으로예쁜 공원이 된 화랑대철도공원을 소개드릴게요~!화랑대 철도공원화랑대 철도공원은 육군사관학교 바로 옆에 있어요~찾아가시는 방법은 6호선 화랑대역에서 내리셔서 15분 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버스는 화랑대역 1번 출구에서 82A, 82B, 1155번 타시면 돼요. 다양한 기차들 🚈🚃🚋 이전에 경춘선에서 다녔던 기차들과 증기기관차, 협궤열차도 있어요~!데이트 사진 찍기 좋고, 아이들이랑 나들이 하기도 좋아요.  열차를 개조해서 만든 타임뮤지엄이 있었지만 24년 8월 이후로 전시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ㅜ   노원 불빛정원이곳은 기차 외에도 노원구에서 불빛정원으로 조성해놨어요~다양한 조형물을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옆쪽으로 가는 샛길로 가시면 예쁜 조형물이 더 많아요!..

이번에 소개드릴 곳은 버드플라잉입니다! 노원역에 4호선 타고 오실 경우 10번 출구로, 7호선 타고 오시면 3, 4번 출구로 나오시는걸 추천드려요!! 11시에 오픈하고 코뉴어, 회색앵무, 쟈딘 등 다양한 앵무새들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다양한 횟대와 넓은 비행공간으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사장님이 정말정말 친절하세요 앵무새가 없이 가셔도 구경하시고 앵무새들이랑 놀 수 있어요~ 놀다 지켜 누워 쉬는 마롱이에요 ㅎㅎ

스텔라장 10주년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10주년 콘서트는 이화여대 안에 있는 삼성홀에서 진행됐어요~사실 저는 스텔라장 노래도 많이 안 들어봤는데 여자친구에게 영업당해서다녀왔습니다~이젠 스텔라장 팬이 됐어요 🥰   이번 콘서트 이름은 I LOVE TO SING이었어요!콘서트가 끝나고 인사하는 오늘의 주인공 스텔라장과 밴드분들! 10주년 기념 티셔츠 35,000원티셔츠를 하나 구매했어요~티셔츠를 구매하시면 포토카드도 받으실 수 있어요! 10주년 콘서트라 그런지 확실히 스탬프도 예뻤어요~ 저는 월요병가가 제일 마음에 드는 곡이었어요~일요일에 들으니까 너무 공감돼서... ㅜ잊을만하면 돌아오는 웬수 같은 자식~없는 병도 너만 보면 생길 것 같다 ♪지금 일요일이 거의 끝나가는데 ♬ 😂🤣 주말에 또 심심하게 지..